거울로서의 인류학이라는 이미지 너머의 비교와 번역: 『식인의 형이상학』의 “다자연주의적 역인류학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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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 janvier 20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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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eseung Park, « 거울로서의 인류학이라는 이미지 너머의 비교와 번역: 『식인의 형이상학』의 “다자연주의적 역인류학” », Anthropologie décoloniale, ID : 10670/1.33kn77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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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이대승 (서울대학교) Voir la version française du texte 초록 에두아르두 비베이루스 지 까스뜨루의 『식인의 형이상학』 제1장[“경이로운 귀환”]과 제5장[“흥미로운 교차”] 제목은 책 전체의 핵심을 분명하게 표현한다. [이 핵심이란] “경이로운 귀환”, 다시 말해서, “관점주의적 다자연주의”라는 아메리카 인디언 철학의 귀환에 관한 철학적-인류학적 프로젝트이자 들뢰즈 철학과 레비-스트로스 인류학 사이의 “흥미로운 교차”에 관한 철학적-인류학적 프로젝트이다. 그렇게 이 브라질 인류학자는 [다음의] 리좀적 다양체를 만들어낸다. 구조주의 인류학의 들뢰즈주의자-되기와 들뢰즈 철학의 원주민-되기.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명명하기 위해 “다자연주의적 역인류학”이라는 개념을 사용할 것이다. 관점주의와 아메리카 다자연주의에 대한 비베이루스 지 까스뜨루의 연구는 1990년대부터 발표되기 시작했는데 몇몇 논문들은 2009년, 『식인의 형이상학』에 재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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